인간의 자연 감성
바람과 나무 그리고 파도가 내는 소리는 그 어떤 음율 보다 아름답습니다. 자연에 내려앉은 햇살과 계절이 내는 빛깔은 그 어떤 색보다 매혹적입니다. 대지 위에 만개한 꽃들은 다음 생애 푸르름을 낳고 대지는 생명의 양식을 만들어 냅니다. 아름다운 자연 앞에서 인간의 마음은 가장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며 자연의 품에 안길 때 비로서 안식을 얻고 위로를 받습니다. 자연은 우리의 영혼을 맑게 해주고, 우리는 늘 자연을 동경하고 그리워합니다. 그것은 아마도 인간 역시 자연의 일부분이기 때문은 아닐까요?
감성조명 필룩스의 조명철학
필룩스의 조명은 일관되고 남용되는 인공조명 환경 속에서 피폐해진 현대인의 삶을 개선하고자 살아있는 자연 빛을 재현하는 조명입니다. 자연의 감성을 모토로 삼았던 감성조명 필룩스는 빛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조명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 ‘빛공해 사진공모전’, ‘아이러브캠페인’으로 좋은 빛 알리기에 힘써 왔으며, ‘빛공해 방지법’ 제정에 앞장서고 ‘빛공해 세미나’, ‘조명 박물관’ 운영 등 빛의 바른 사용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러한 문화 활동과 함께 필룩스의 조명기술 SIH(Sun In Home) system은 자연조명 연출 시스템으로써 감성조명 등기구의 제품보급에 기본이 되고있는 필룩스의 감성 기술입니다. 나아가 필룩스는 ‘기술은 문화와 예술을 발전시키는 도구가 되어야 한다’는 목표로 감성문화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필룩스의 조명 제품은 자연의 빛을 재현하는 조명으로 단순한 빛의 양적 측면뿐만 아니라 질적인 완벽성을 추구하는 Feelux의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어둠을 밝히는 기능 조명에서 벗어나, 인간 생체리듬에 맞춰 일출부터 일몰까지 끊임없이 변하는 인간중심의 자연조명 연출을 실현하고 있습니다.